설치가 쉬운장소를 택하는게 좋습니다.
온라인 구매라면 대부분 직접 설치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설치가 쉬운장소를 선택하는 겁니다.
보기에 좋다고 무턱대고 콘크리트에 설치할려고 한다면 다시 한번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콘크리트는 반드시 헤머드릴(일반전동드릴 아님-드릴에 망치모양이 있는 드릴이어야함)이 반드시 있어야합니다.
가정에서 헤머드릴은 잘 안쓰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리고, 천장에 움푹들어간 자리(커튼박스)가 있다면 그곳에 설치하면 좋습니다.
대부분의 업체에서 설치부속을 무료로 드립니다.
그때 나사(피스)를 신청할때에는 석고피스로 신청하는게 좋습니다.
대부분의 가정집의 천장은 나무(합판) 아니면 석고보드입니다.
나사를 넣을때 하얀 가루가 나온다면 석고보드입니다.
이때 일반 나무용 피스는 결코 고정되지 않습니다.
당장 고정을 한다고 해도 쉽게 빠져버립니다.
그 석고피스(석고용앙카+일반나사 = 한셋트)는 일반나무에도 사용가능하므로
가급적이면 석고용 피스를 요청하시는게 좋습니다.
콘크리트에는 콘크리트용 피스를 써야합니다.
주문시 미처 요청을 못했다면 철물점이나 1000냥마트같은곳에 소량판매하므로 따로 구매하셔야 합니다.
거실창을 예로 든다면 전체 사이즈에서 나누기2 해서 주문하는 경우가 있을겁니다.
이럴때에는 제품과 제품사이가 약3cm가량 벌어집니다. 그 사이로 빛이 새어들어오기도 합니다.
해서 창틀을 기준으로 2개 혹은 3개 제품으로 나눠서 주문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렇게되면 제품과 제품사이의 틈을 창틀이 커버해주는 역할을 하게되는겁니다.
불이 쉽게 번지는걸 막아주는 제품입니다. 소방점검이 필요한 곳이라면 방염제품을 구매하셔야합니다.
소방점검이 이뤄지는곳은 관공서, 다중이용시설, 커피숍 등이 있습니다.
물론, 소방점검이 이뤄지고 난 다음 방염이 아닌 일반 제품을 설치하는곳도 더러 있습니다만,
또다시 소방점검이 나올때에는 해당 제품을 떼어 내야합니다. 물론, 화재시에는....
